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26일(현지시각) 과거 암흑기를 보냈던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조니 뎁은 최근 어린 환후가 모여있는 병원 병동을 찾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로 변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이벤트를 펼쳤다. 또한 그는 그레이트 올몬드 스트리트 병원에 20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이와 관련해 조니 뎁은 "딸이 아팠을 때는 내 인생의 암흑기였다. 원래 봉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딸이 아프고 나서는 이런 기부와 봉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졌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