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6' 10회에서는 여배우들의 안티에이징 비결과 어려지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킬 '동안 메이크업 노하우'를 낱낱이 파헤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제작진은 안티에이징이 필요 없던 3MC의 데뷔 초 풋풋했던 리즈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나는 과거 2PM 뮤직 비디오 출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지나는 "저 땐 얼굴보다 다른 곳이 빵빵했다"며 화끈한 돌직구를 날렸다. 또 다른 MC 황승언은 자신의 데뷔 초 사진을 보고 "데뷔 때 사진이 성형 전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면서 안타까워했다. 이에 아이비는 "사실 화장법만 바꿔도 인상이 확 변한다"며 황승언의 청순미 넘치는 과거사진을 보고 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