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공개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9월호 화보 외에 아름다운 옆태를 담은 매혹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깊은 분위기와 탄탄한 몸매를 지닌 신세경에게 영감을 받아 조명의 명암으로 실루엣에 초점을 맞췄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천호진, 정유미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알리며 2015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