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중 '클럽에서 만난 남자'에 대한 시청자 사연을 듣다 한 때 클럽에 갔다가 겪었던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정남은 "사람들이 테이블 위에 얹어놓은 휴지를 던지면서 놀더라"며 "그때의 상황을 생각하면 아직도 기가 찬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클럽에서 휴지를 던지며 노는 이유를 묻자 이혁은 "아예 어떤 식으로 휴지를 뿌리고 놀라며 건네주더라. 아무래도 돈을 뿌리지는 못하니 대신 휴지를 뿌리게 한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깨가 아니라 사지를 전부 다쳐도 남자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어깨부상으로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소홀해졌다는 시청자의 사연에 "능력부족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