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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논란' 유승옥, "가슴 성형 안했다"…X-RAY까지 공개

김준석 기자

입력 2015-08-28 20:50

'가슴성형 논란' 유승옥, "가슴 성형 안했다"…X-RAY까지 공개


유승옥 측이 가슴 성형 의혹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28일 유승옥의 소속사인 프로페셔널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머슬녀 전성시대' 편 화면 방영 이후 지난 유승옥의 발언은 모두 거짓처럼 퇴색됐다"며 "유승옥의 노력을 장점으로 판단해 인연이 됐던 여러 관계자들이 난색을 표하며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관련된 논란 잠식을 위해 모 외과에서 X-RAY와 CT 촬영을 진행하여 보형물 미 삽입에 대한 진단을 받았다" 며 함께 자료를 공개했다.

또한 유승옥 소속사 관계자는 "다큐스페셜 촬영 진행 중 촬영팀이 미리 답변을 정해놓고 유도 질문하는 것, 조명조차 준비되지 않은 지하 스튜디오 촬영 환경 상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것을 우려, 제작팀과의 합의 하에 촬영을 중단하고 해당 촬영 분은 방영되지 않는 내용을 쌍방 합의 간 결정했다. 하지만 8월 24일 사측과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방송을 강행했고, 해당 방송분에는 비키니 착장 영상과 함께 스튜디오 운동 영상이 전파를 타게 됐다" 며 난색을 표명함과 함께 사전 동의 없이 방송을 강행한 MBC '다큐스페셜' 측에 유감을 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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