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신봉선이 여군특집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올 여름에 진행되는 여군특집 3기는 오는 17일부터 2박 3일간 해군에서 촬영하고 9월 추석 연휴 기간 방송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봉선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여자 연예인을 대상으로 섭외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제작진은 이를 부인했다.
앞서 '진짜 사나이'는 지난해 9월 혹서기 여군특집 1기와 올해 1월 혹한기 여군특집 2기를 방영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여군특집을 통해 혜리, 라미란, 강예원, 박하선, 엠버 등이 주목받으며 전성기를 누렸다.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