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내 휴대폰을 만지작만지작 하던 룩희가 지금은 아니 어쩜 나보다 더 잘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날도 리호를 재우고 있는데 돌아보니 휴대폰을 달라고 손내민 나를 찍는 룩희"라며 아들 룩희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태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딸 리호를 아기띠로 안아 재우고 있는 '엄마'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 룩희의 고사리 손이 찍은 손태영의 모습은 완벽하지 않지만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