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우리동네 예체능' 성훈, 로빈과 접전끝에 금메달 '에이스 위엄'

이지현 기자

입력 2015-07-29 00:54

수정 2015-07-29 00:54

'우리동네 예체능' 성훈, 로빈과 접전끝에 금메달 '에이스 위엄'
'우리동네 예체능' 성훈

'우리동네 예체능' 성훈



배우 성훈이 엄청난 수영실력을 과시하며 대한민국을 금메달로 이끌었다.

2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전 세계에서 모인 최정예 '글로벌 연합팀'과 두 번째 정식 대결을 펼치는 '우리동네 수영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 4경기 접영 50M 대결에서 예체능 팀의 에이스 성훈이 글로벌 팀의 로빈과 대결을 펼쳤다. 앞서 로빈은 성훈에 패한적이 있어 설욕전을 다짐한 것.

하지만 대결이 시작되고 성훈은 엄청난 잠영으로 속도를 높였고 결국 로빈과의 격차를 벌려 25초 53을 기록하며 결국 승리를 거뒀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29초 50을 기록한 로빈과 32초 84를 기록한 줄리엔 강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캐나다의 줄리엔 강, 대한민국의 성훈, 프랑스의 로빈, 벨기에의 줄리안, 프랑스의 파비앙, 일본의 오타니 료헤이, 중국의 왕 잭슨, 호주의 샘 해밍턴이 출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