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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걸그룹 대전서 살아남기 위한 무기? "우리 최고의 장점은…"

입력 2015-07-06 09:11

수정 2015-07-06 20:34

걸스데이, 걸그룹 대전서 살아남기 위한 무기? "우리 최고의 장점은…"
걸스데이 걸그룹 대전 /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걸스데이, 걸그룹 대전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점? "우리 최고의 장점은…"



걸스데이가 걸그룹 대전에서 살아남을 무기로 '새로움'을 꼽았다.

6일 서울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정규 2집 '러브(LOVE)' 발매 기념 '링마벨'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멤버 혜리는 걸그룹 대전에서 살아남기 위한 걸스데이만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우리 최고의 장점은 변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혜리는 "매 앨범마다 변화된 모습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려고 노력해왔던 거 같다. 이번에도 걸스데이의 노래 같으면서도 걸스데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모습을 보여줄 거 같다"며 "그런 점이 신선하고 보는 사람들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걸스데이는 타이틀곡 '링마벨'에 대해서는 "신나고 기존 걸스데이와 다른 느낌이다 딱 꽂힌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오후 11시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에서는 걸스데이의 데뷔 5주년 자축과 컴백 기념하는 '해피 디-데이'를 생중계한다. <스포츠조선닷컴>

걸스데이 걸그룹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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