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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오타니 료헤이, 못말리는 장검사랑…현란한 운동신경 과시

김영록 기자

입력 2015-07-05 11:56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무사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매회 화제 속에 방영중인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카리스마 행수 '이다치'역을 열연중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실제 무사 못지 않은 장검 사랑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촬영 소품인 장검을 바라보며 꼼꼼하게 관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극중 '이다치'가 칼을 닦으며 등장한 첫 모습과 겹쳐져 마치 캐릭터가 현실로 나온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날 촬영에 나선 오타니 료헤이는 검을 품에서 떨어뜨리지 않는 것은 물론, 상반신만한 검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의외의 운동신경을 선보여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월화<화정>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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