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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빅뱅 대성 "외모 위해 시각 버렸다" 폭소

이지현 기자

입력 2015-05-21 21:52

수정 2015-05-22 01:15

'해피투게더3' 빅뱅 대성 "외모 위해 시각 버렸다" 폭소
'해피투게더' 빅뱅 대성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대성이 외모를 위해 시각을 버렸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로 이뤄진 완전체 빅뱅이 출연한 '빅뱅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대성은 앞머리를 눈까지 가린 스타일로 등장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머리카락으로) 얼굴의 반을 가렸다. 가발 아닌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성은 "반응이 좋다. 얼굴이 환해졌다는 말을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MC 박명수는 "가리니까 잘생겨 보여"라고 말했다.

그러자 대성은 "시각을 버려야하는 건가"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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