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이 강민경 신세경과 '90클럽'으로 연예계 절친라인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지난 20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라스)에서 과거 강민경이 출연해 신세경, 임수향과 낮술한다고 언급했던 것에 대해 "강민경이 술이 세다"고 말했다.
실제 주량을 묻자 임수향은 "취할 때까지는 안 마셔봤다"고 강한 모습을 보이며 "강민경은 취향이 아저씨 같아서 감자탕 집, 평양냉면 집에서 많이 먹는다"고 답했다.
입력 2015-05-21 07:54
수정 2015-05-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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