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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진 "장위안 배우 얼굴, 영화에 캐스팅하고 싶다"

입력 2015-04-27 21:15

수정 2015-04-28 00:44

'비정상회담' 장진 "장위안 배우 얼굴, 영화에 캐스팅하고 싶다"
비정상회담 장진 장위안

비정상회담 장진 장위안



장진 감독이 '비정상회담' 멤버 중 영화배우로 캐스팅을 한다면 장위안을 캐스팅 하고 싶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장진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진 감독은 "사람들이 영화감독이라고 해서 영화감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오늘은 한국 대표로 나왔고 어떤 안건이든 성심성의껏 대답하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나왔다"며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MC들이 '비정상회담' 멤버들 중 특히 캐스팅하고 싶은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장진 감독은 주저없이 장위안을 꼽았다.

장진 감독은 "장위안은 배우 얼굴이다. 뭔가 촉촉해지는 부분이 있다"며 장위안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되게 보수적인 이야기 같지만 사실 장씨가 좋다"며 사심을 드러냈고, 장위안은 이에 질세라 "나도 장씨가 좋다"고 화답했다. 이를 들은 장진 감독은 장위안을 향해 "어디 장씨냐. 요즘 나는 누가 어디 장씨냐고 물어보면 장동건 장씨라고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11시에 방영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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