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 최수진과 한국무용 김재승의 놀라운 콜라보 무대에 넋을 놓았다.
24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3'에는 올스타전 2차전으로 꾸며져 '히든카드 매치'(Hidden Card Match) 무대로 진행됐다. 이번 '히든카드 매치'에서 양 팀의 댄서들은 모두 각자 한 명씩의 무용계 스타 지인들을 섭외해 그들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꾸몄다.
최수진과 김재승은 현대무용과 한국무용을 섞은 파격적인 무대로 남녀의 강렬하고도 애처로운 이별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