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3' 단 한 명의 가왕이 탄생하는 '가왕전 결승'이 펼쳐졌다.
이날 박정현은 "'나는 가수다'를 시작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벌써 마지막까지 왔다"라고 운을 뗐다.
양파 역시 "이 자리가 정말 꿈만 같다. 오랜 공백 기간 동안 노래를 할 수 없었던 그 슬픔과 '앞으로 노래를 할 수 없으려나'라는 두려움으로 정말 작아져있었다. 노래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됐다"고 말해 시선이 집중됐다.
입력 2015-04-24 22:13
수정 2015-04-2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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