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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위한 불쇼 요리…타버린 머리카락 ‘낙담’

박아람 기자

입력 2015-04-18 17:08

수정 2015-04-18 17:08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위한 불쇼 요리…타버린 머리카락 ‘낙담’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주얼리 출신 예원을 위해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18일 방송 중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헨리는 예원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한다.

이날 헨리는 예원과의 첫 만남에서 오믈렛 요리에 실패한 경험을 만회하기 위해 예원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 깜짝 놀랄만한 요리 실력을 펼쳤다.

헨리는 고난이도 기술을 자랑하며 오믈렛을 완성한 후 야채와 고기를 볶아 마지막에 불이 타오르는 '닭야채볶음'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화르륵 타오르는 화려한 불쇼에 감탄했지만, 곧 타버린 헨리의 앞머리에 깜짝 놀라고 만다. 헨리는 앞머리와 눈썹 모두 하얗게 그을려 만질 때마다 머리카락이 툭툭 떨어지는 것을 보며 크게 낙담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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