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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고추' 본 '룸메이트' 이국주-나나 휘둥그레…"먹어도 돼요?"

오환희 기자

입력 2015-03-25 10:47

수정 2015-03-25 11:26

'피터고추' 본 '룸메이트' 이국주-나나 휘둥그레…"먹어도 돼요?"
'룸메이트' 피터고추 이국주 나나

'룸메이트' 피터고추 이국주 나나



'룸메이트' 이국주와 나나가 관심을 보인 피터고추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 44회에서는 이국주와 영지가 지난 방송에서 사 온 채소 씨앗을 자랑했다.

이날 이국주는 임꺽정 고추에 피터고추가 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나나는 피터고추에 관심을 드러냈다.

나나는 피터고추의 특이한 외관에 한찬 들여다보며 신기하다고 말했고 피터고추에 대한 설명 글을 자세히 읽기 시작했다.

특히 나나는 이국주와 영지가 마당에 채소를 심으로 가겠다고 하자 "피터고추는 안에다 심으면 안 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피터고추는 맥시코 자생 고추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에선 남근고추라고도 불리며 맛은 오이고추처럼 아삭하지만 약간 매운 맛이 있고, 된장에 찍어 술 안주로 쓰인다고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룸메이트' 피터고추 이국주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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