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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 과거 19금 래퍼 이비아로 활동..‘오빠! Rap 해도 돼?’ 눈길

입력 2015-03-06 09:28

수정 2015-03-06 09:28

타이미, 과거 19금 래퍼 이비아로 활동..‘오빠! Rap 해도 돼?’ …


타이미가 과거 이비아로 활동한 사실이 화제다.






최근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졸리브이와 긴장감넘치는 신경전을 펼치며 주목을 받고있는 래퍼 타이미가 과거 섹시 래퍼 이비아로 활동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타이미는 지난 2009년 ‘일기장’이란 곡으로 데뷔해 ‘오빠! Rap 해도돼?’의 19금 버전을 공개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타이미의 과거 예명은 이비아로 여자로서는 드문 속사포랩을 구사하며 ‘여자 아웃사이더’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한 이비아는 활동 당시 뮤직비디오와 가사들이 선정성 논란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타이미는 전 소속사에서 이비아라는 예명을 쓰지 못하게 해 결국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타이미는 지난해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스타엔 jungh@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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