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카라 소진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소진은 지난해 걸그룹 카라의 멤버를 뽑는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출연했다.
소진은 "그땐 그랬지,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힘들더라도 즐기자 이런 마음으로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 붙잡아야 겠다는 생각이다"고 털어놨다.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과거 눈물의 인터뷰 "힘들더라도 즐기겠다"
입력 2015-02-25 15:25
수정 2015-02-25 15:41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베이비 카라 소진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소진은 지난해 걸그룹 카라의 멤버를 뽑는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출연했다.
당시 소진은 "즐겁게 사는 게 제 좌우명이다. 생각해보면 힘들고 지치고 못 견디겠고 이런 순간들이 좀 시간이 지나면 다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이 되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소진은 "그땐 그랬지,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힘들더라도 즐기자 이런 마음으로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 붙잡아야 겠다는 생각이다"고 털어놨다.
한편 소진은 지난 24일 대전 대덕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진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베이비 카라 소진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소진은 지난해 걸그룹 카라의 멤버를 뽑는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출연했다.
소진은 "그땐 그랬지,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힘들더라도 즐기자 이런 마음으로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 붙잡아야 겠다는 생각이다"고 털어놨다.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소진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가족들이 자세한 내용이 알려지는걸 원치 않는다.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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