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시청률 14.1%(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일 뿐만 아니라 지난 18일~20일 MBC에서 방송된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를 기록한 것.
배우 소지섭이 내레이션을 맡은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약 세 달간의 '토·토·가'의 섭외부터 무대 뒷이야기까지의 전 제작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냈다. 동시에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무한도전'의 제작 현장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