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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홍종현, 유라 백 충동구매에 "자기 최면 걸고…" 한숨 푹푹

오환희 기자

입력 2015-02-14 17:51

'우결' 홍종현, 유라 백 충동구매에 "자기 최면 걸고…" 한숨 푹푹
'우리 결혼했어요4' 유라 홍종현

'우리 결혼했어요4' 유라 홍종현



유라의 충동구매에 홍종현이 한숨을 쉬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홍종현은 유라의 충동구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홍종현은 "충동구매 한 거 있냐. 뭐 샀냐. 내 눈을 봐"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라는 결국 백을 샀음을 고백하며 "나 한번밖에 안 샀다고 했잖아 오빠랑 그 얘기 하고 3일 뒤에 샀다. 오빠가 하지 말라고 하니까 더 하고 싶었다"며 "나에게 검은색 가방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홍종현은 "여자들은 쇼핑할 때 자기 최면을 건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유라는 "올해 다시는 안산다고 맹세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종현이 "얼마짜리 샀냐"고 묻자 유라는 손을 이용해 비밀리에 가격을 공개했고 홍종현은 한숨을 쉬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우리 결혼했어요4' 유라 홍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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