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700회 특집을 맞아 배우 김상중이 내레이션에 나서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은 7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연쇄 폭행사건 백호왕국의 비밀이 알고 싶다'의 내레이션에 나선 김상중은 특유의 중저음의 목소리로 사연을 소개했다. 김상중은 "오랜만에 김상중의 목소리가 일요일 아침에 들려서 놀라셨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사실은 김상중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화석 기상(백호이름)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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