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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차승원, 추사랑과 '인형선물 밀당' 성공

이지현 기자

입력 2015-02-01 18:05

'슈퍼맨이돌아왔다' 차승원, 추사랑과 '인형선물 밀당' 성공
'슈퍼맨이돌아왔다' 차승원 추사랑

'슈퍼맨이돌아왔다' 차승원 추사랑



배우 차승원이 추사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인형 선물 공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3회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 송일국네 삼둥이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사랑이 부녀는 앞서 차승원과의 만남이 깜짝 공개됐다.

추성훈은 차승원과의 인연에 대해 "잠깐 나왔던 드라마에서 연기를 했다. 한 컷이 서른 시간 정도 걸려서 하나도 자지 못하고 액션신을 연습했다. 그때 친해졌다. 그때부터 일본 오면 자주 보고 커피 마시는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추성훈은 차승원이 출연한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날 추사랑을 만난 차승원은 새침한 사랑이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지만 사랑이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이에 차승원은 "그냥 밥이나 먹자"며 사랑이의 관심 끌기를 포기한 척 했다.

그러나 차승원은 이내 큰 선물 상자를 들고 나타나 추사랑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차승원에게 바비 인형을 선물 받은 추사랑은 차승원에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애교 맨트와 함께 방긋 웃으며 기뻐했다. 또한 딸 아빠 차승원은 능숙하게 인형 선물을 다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인천 송도에서 한 달만에 재회가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돌아왔다' 차승원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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