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39)가 양정원(27)과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전현무는 26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살다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떠있는 것 보고 정말 감사하고 감동했다. 단지 상대방의 신상이 털리다 보니 미안했다. 방송을 안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런 것은 보호해줬으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물론 말한다고 지켜지진 않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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