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힐링캠프' 옥주현 &성유리 90년대 무대 완벽 재현

김겨울 기자

입력 2015-01-19 10:08

'힐링캠프' 옥주현 &성유리 90년대 무대 완벽 재현


1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년의 밤' 특집 제 2탄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MC 이경규는 '신년의 밤'에 초대된 친구들에게 장기자랑을 제안했다.

이에 성유리는 즉석에서 옥주현에게 "저희 핑클 노래 부를까요?"라고 직접 제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옥주현 역시 "원래 (유리는) 시키면 절대 안 한다" 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이후 핑클의 '영원한 사랑'의 반주가 흘러나오자 성유리는 옥주현과 함께 '영원한 사랑' 댄스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촬영현장이 90년대를 방불케 했는데!

특히, 성유리와 옥주현이 '약속해줘' 부분에서 새끼손가락을 드는 포인트 안무까지 춰 현장에 있는 출연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샀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