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부부 집 공개 "복도가 탄광 수준"

이지현 기자

입력 2014-12-26 08:30

수정 2014-12-26 08:41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부부 집 공개 "복도가 탄광 수준"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해피투게더 소유진 백종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러브 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은 MC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김신영, 조세호 진행 아래 게스트 소유진, 슈(유수영), 김소은, 카라 허영지가 출연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유진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와인 병을 트리 콘셉트로 꾸미는가하면 직접 뜨개질로 모자를 짜 절친한 지인인 배우 김지수에게 선물했다.

자신의 집에서 선물을 준비하는 소유진은 중간중간 우는 아이를 달래고자 모습을 감추기도 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선물을 준비하는 소유진이 아닌 그 뒷 배경에 관심을 나타내 재미를 더했다. 특히 규현과 유재석은 "집이 크다. 멀리 간다", "복도가 길다", "거의 탄광 수준이다"는 등의 평수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늘 진 거 보니 한 200m는 나올 거 같다" 쐐기포를 박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인들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 파티 모습에 공개된 긴 식탁에 모두들 관심을 보였고. 소유진이 8인용이라고 밝히며 모두들 놀라했다.

한편 이날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주고 받은 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