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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 편'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3인 3색' 강렬한 첫 만남 '기대↑'

정안지 기자

입력 2014-12-20 00:09

'삼시세끼-어촌 편'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3인 3색' 강렬한 첫 만…
'삼시세끼-어촌 편'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삼시세끼-어촌 편' 베일 벗었다...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3인 3색' 강렬한 첫 만남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함께 하는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어촌편이 베일을 벗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방송 말미에는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어촌편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과 나영석PD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차승원은 유해진에게 "네가 예능을 알아?"라고 물었고, 유해진은 자신만만하게 "나 '1박 2일'이야"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 PD는 "내가 장근석을 캐스팅한 이유는 두 가지다. 양어장 아들에 회를 뜰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해진이 사실유무를 확인했고, 장근석은 "막회로 할 수 있다"고 답했다. 또한 차승원은 "나는 절대 요리에 조미료를 넣지 않느다"며 '삼시세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나 앞으로 세 사람의 활약에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나PD는 "그 섬은 너무 좋다. 완전 파라다이스다"며 소개한 뒤 "섬은 너무 좋은데 겨울이라 배가 떴다, 안 떴다 한다" 덧붙여 혹독한 어촌 편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차승원은 "못 나올 수도 있는 거네, 우리 크리스마스 전에는 나올 수 있지?"라며 두려움에 떨어 본 편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 편'은 내년 1월 16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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