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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타일러권 또 포착! '아기 옷 구입' 동거설-결혼설 폭발

입력 2014-12-19 16:35

수정 2014-12-19 16:55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



디자이너로 새 출발 한 제시카가 타일러 권과 동거설에 휩싸이며 또 한번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홍콩 HK채널은 18일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함께 쇼핑을 즐기고 있는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카와와 타일러 권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쇼핑을 즐기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한 유아용품 매장을 둘러보다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뒤 매장을 떠났다.

이 매체는 "타일러권이 올해초 제시카에 프러포즈했으며, 제시카가 팀(소녀시대)을 떠난 뒤 최근 홍콩에 장기거주하기 시작해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제시카가 이미 6개월 전부터 홍콩에 자주 머물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소녀시대 멤버에서 탈퇴했다. 그 과정에서 제시카가 연인 타일러 권과 패션 사업을 론칭하면서 소속사, 기존 멤버와 갈등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한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열애설과 결혼설은 앞서 여러차례 보도된 바 있다. 지난 3월 처음으로 열애설에 휩싸였고,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하지만 9월 중국 언론에 의해 결혼설이 불거졌고 이후 10월 제시카는 한 공식 석상에서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지금 당장은 결혼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제시카는 자신의 브랜드인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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