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삼시세끼’ 백일섭, “밍키 불쌍하게 보여 나영석PD 닮았다”

입력 2014-10-31 22:29

‘삼시세끼’ 백일섭, “밍키 불쌍하게 보여 나영석PD 닮았다”


‘삼시세끼’ 백일섭이 밍키와 나영석의 닮은꼴을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이서진, 옥택연이 있는 강원도 정선에서 아침을 맞이한 ‘꽃보다할배’의 백일섭, 신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과 옥택연은 신구와 백일섭에게 대접한 모닝 커피를 만들었다. 커피를 마시던 백일섭은 마당 한 켠에서 놀고 있는 밍키를 바라봤다.


백일섭은 “(밍키) 얼굴이 가만히 자세히 보면 불쌍하게 보이기도 한다. 나영석 닮았다”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이름이 원래 영석”이라고 거들었다.


또한 백일섭은 곰국에 식사를 하면서도 밍키에게 뼈를 챙겨줬고, 이서진은 “영석이 똥개다. 똥개”라고 말하며 은근히 나영석PD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옥택연이 업그레이드한 아궁이에 행복해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