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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유리,'세바퀴' 안방마님으로 발탁..신동엽과 호흡

김겨울 기자

입력 2014-10-29 14:35

수정 2014-10-29 14:53

이유리,'세바퀴' 안방마님으로 발탁..신동엽과 호흡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MBC '세바퀴'의 새 안방마님으로 발탁됐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리가 가을 개편으로 새롭게 바뀌는 '세바퀴'의 새 MC로 합류한다. 이유리는 최근까지 30%의 시청률을 웃도는 MBC '왔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악녀 연민정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고공 시청률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큰 인기를 바탕으로 KBS '해피투게더 3'와 SBS '런닝맨'에 출연, 타고난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이번 MC 발탁에도 예능 나들이 당시 남긴 강렬한 인상이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세바퀴'는 이유리와 신동엽이 새로 합류해 기존의 김구라와 호흡을 맞추는 3인 MC 체제로 진행된다.

김표향 기자 winter@sportschosu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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