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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김범수가 만든 피자에 “생선 맛이야” 돌직구

입력 2014-10-23 07:36

안문숙, 김범수가 만든 피자에 “생선 맛이야” 돌직구


안문숙이 김범수가 만든 피자를 혹평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김범수, 안문숙 커플은 연인들의 성지로 불리는 남이섬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눈사람 키스신을 촬영했던 장소 등을 찾으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어 배가 고파진 김범수와 안문숙은 80년대 유명 개그맨 이원승이 사장으로 있는 피자집에 방문, 두 사람은 이원승의 지도에 따라 피자 만들기에 도전했고 자신들이 만든 피자를 시식했다.


안문숙은 김범수가 만든 피자를 맛보고 이내 “정말 맛이 없다”며 “피자에서 생선 맛이 난다”고 혹평해 김범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님과 함께’에서는 김범수가 안문숙에게 진지한 고백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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