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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황영희, 이색 이력 '호텔리어·부동산 업자에 사투리 강사까지'

정유나 기자

입력 2014-10-22 12:55

택시 황영희, 이색 이력 '호텔리어·부동산 업자에 사투리 강사까지'
택시 황영희

택시 황영희



'택시' 황영희가 호텔리어로 일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드라마 '왔다!장보리'에서 '보리어매'로 출연한 배우 황영희와 '비단이' 역을 맡은 아역배우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영희는 "배우가 되기 전에 남산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호텔리어로 근무했었다. 정식 직원이었다"고 고백했다.

황영희는 "사실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데 영어 발음이 괜찮아서 그랬던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팝송을 좋아해 잘 들었는데 그래서 스피치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 밖에도 황영희는 부동산 중개업, 사투리 강사 등 이색 이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택시 황영희에 대해 네티즌들은 "택시 황영희, 이색 경력", "택시 황영희, 여러 가지 경험이 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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