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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유병재, 씨스타와 인증샷 “남자는 딱 세 번 지린다”

입력 2014-09-20 15:55

'SNL' 유병재, 씨스타와 인증샷 “남자는 딱 세 번 지린다”


유병재와 씨스타의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19일 tvN ‘SNL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남자라면 태어나서 딱 세 번, 지리는 법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씨스타 멤버들 사이에서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씨스타 멤버들은 잔뜩 젖어있는 유병재의 바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미소를 짓거나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함께 게재된 글과 소유의 표정은 유병재의 바지에 묻은 정체불명의 물은 오줌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듯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유병재는 현재 ‘SNL코리아’의 코너 ‘극한의 직업’에서 매니저 역할로 등장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씨스타 편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SNL 코리아’ 씨스타 편은 20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스타엔 p656@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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