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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유창한 3개 국어에 미모까지 '대박'

김준석 기자

입력 2014-09-08 22:16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유창한 3개 국어에 미모까지 '대박'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한 지혜란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지혜란, 정준하, 김희철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지혜란은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 실력으로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지혜란은 "9세 때 친오빠와 중국 후난의 소림사로 유학을 갔다"며 "무술을 공부한 건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후 지혜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국적은 한국"이라며 "노원고 3학년 재학중인 신인가수 지혜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등장에 네티즌들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완전 대박",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엄친딸이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대체 누구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지혜란, 3개 국어라니 대단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SNS, 영어, 기타, 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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