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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각외모 유학파 엄친아!…정체 알고보니

김영록 기자

입력 2014-08-23 09:49

수정 2014-08-23 10:11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각외모 유학파 엄친아!…정체 알고보니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슈퍼스타k6의 화제인물 재스퍼 조의 정체가 밝혀졌다.

2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의 '슈퍼스타K6'에서는 각 지역별 예선전 모습을 방송했다.

방송 말미 재스퍼 조라는 역대급 조각 미남이 등장했다. 재스퍼 조는 자신에 대해 캐나다와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직업은 아트디렉터이며, 아버지가 연예인이라고 소개했다.

심사위원들은 '아버지가 연예인'이라는 말에 "조성모는 아니고, 조덕배? 조용필? 조관우?" 등으로 추측했지만 재스퍼 조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지 않았다.

알고 보니 재스퍼 조는 가수 겸 목사 조하문의 아들이었다. 본명은 조태관이며, 과거 아버지와 함께 방송에 나왔던 모습이 공개된 것.

올해 28세로 토론토 대학을 졸업한 재스퍼 조의 어머니 최지원 씨는 배우 최수종의 친누나다. '타고난 유전자'인 셈.

재스퍼 조 아버지 조하문은 1980년 'MBC 대학가요제' 록밴드 마그마로 데뷔한 뒤 '해야', '이 밤을 다시 한 번', '눈 오는 밤'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하문 최수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하문 최수종, 딱 봐도 최수종 핏줄이네",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하문 최수종, 정말 잘생겼다",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하문 최수종, 아버지가 가수니 노래도 잘할듯",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하문 최수종, 너무 절묘한 데서 끊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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