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렛미인’ 장종웅, C컵 글래머몸매 인증 ‘남자서 당당한 여자로’

입력 2014-08-23 09:46

‘렛미인’ 장종웅, C컵 글래머몸매 인증 ‘남자서 당당한 여자로’


‘렛미인4’ 장종웅이 C컵 글래머몸매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바노바기 페이스북에는 “장종웅이 당당하고 멋진 여자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파할 수 있는 롤모델이 되겠다는 그녀.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장종웅은 블랙 비키니를 착용하고 가녀린 쇄골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C컵 볼륨감으로 자연스러운 가슴라인을 보여줘 여자보다 더 완벽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스페셜 ‘렛미인’으로 선정된 장종웅(21세)은 선천적으로 남자지만 여자가 되길 원하는 성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는 지원자였다. 학창시절 피비린내 난다고 생리를 하느냐라는 놀림과 이웃들의 손가락질 등 세상과 단절된 체 외톨이가 되어버린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던 것.


한편 방송에서 75일간 변화된 ‘딸이 되어버린 아들’ 장종웅은 곧게 뻗은 가녀린 몸매에 C컵 가슴까지 뽐내 방청객과 MC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