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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임효성 폭로, “아내 슈 자꾸 내 팬티 입는다” 웃음

입력 2014-07-30 08:15

‘택시’ 임효성 폭로, “아내 슈 자꾸 내 팬티 입는다” 웃음


임효성이 아내 슈가 자신의 팬티를 입는다고 폭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SES 출신 슈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효성은 슈의 단점에 대해 “자꾸 내 팬티를 입는다”고 폭로하더니 “세탁을 안 한 줄 알았는데 아내가 입고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슈는 “그렇게 말하면 내가 변태가 되지 않나?”라고 반박하면서도 “너무 편하다”고 임효성의 팬티를 입는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이영자는 “나도 하나 달라”라고 요청했지만, 임효성은 “누나한테는 작을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라율-라희 쌍둥이 자매의 구별법이 공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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