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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어쿠스틱 버전 공개. 가창력도 역대 최고!

이정혁 기자

입력 2014-07-28 08:14

수정 2014-07-28 08:15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어쿠스틱 버전 공개. 가창력도 역대 최고!


씨스타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의 어쿠스틱 버전이 공개되어 온라인상에 큰 화제다.



28일 0시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의 어쿠스틱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포스트 정성하'로 불리우는 안중재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영상속 속 씨스타 멤버들은 명불허전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국민 걸그룹'의 위용을 과시했다. 특히 '터치 마이 바디' 원곡의 펑키한 사운드 대신 심플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어쿠스틱 기타연주와 씨스타 멤버들의 4인 4색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비교불가 국민걸그룹", "씨스타는 보컬 그룹이였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 "어쿠스틱 버전도 대박", "터치 마이 바디..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좋다", "진짜 노래 잘하는듯"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며 반가워 했다.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는 앨범 발매 후 8일째인 28일까지 9대 음원차트를 싹쓸이 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역대 최강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최규성&라도, 이단옆차기, 김도훈, 로빈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이 포진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터치 마이 바디'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K-POP 최강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역작이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부터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TOUCH MY BODY'로 반복되는 훅 멜로디가 아찔하고 중독적인 트랙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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