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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동욱, ‘괴물 같은 연기력’의 비결은 무엇?

입력 2014-07-25 13:53

‘호텔킹’ 이동욱, ‘괴물 같은 연기력’의 비결은 무엇?


이동욱이 촬영 현장 스틸컷을 통해 그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비밀을 밝혔다.






현재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이동욱은 지방 촬영과 밤샘 강행군으로 체력적, 정신적인 소모가 극에 다다른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가 틈만 나면 대본을 보고 또 보며 끊임없이 연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동욱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트 차림으로 흐트러짐 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시종일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매 신(scene)마다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동선은 물론 촬영에 사용될 소품까지 사전에 섬세하게 확인하면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평소 촬영장에서 ‘배려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는 이동욱은 본인 역시 소화해야할 분량이 많음에도 스태프들이 빡빡한 일정에 지치지 않도록 재치 있는 입담과 소소한 관심으로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믿고 보는 배우’, ‘함께하고 싶은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고.


한편 ‘호텔킹’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스타엔 p656@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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