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오던 연기자 유채영이 24일 사망했다.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2호에 빈소가 마련됐다.
이날 오전 유채영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오전 8시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건강검진을 받던 중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오던 유채영은 2주 전 상태가 악화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후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2014.07.22/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오던 연기자 유채영이 24일 사망했다.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2호에 빈소가 마련됐다.
이날 오전 유채영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오전 8시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건강검진을 받던 중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오던 유채영은 2주 전 상태가 악화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후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