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는 지난 20일 에이핑크 공식 SNS채널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별다른 언급없이 'PINK BnN'이란 로고만 게재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INK BnN'이란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갖가지 추리를 쏟아내고 있는 상태. "에이핑크 새로운 프로젝트?" "에이핑크 유닛이면 기대된다" 라는 유닛 활동을 추측하는 반응과 함께 'BnN'이란 이니셜을 두고 "보미(B) 나은(n) 남주(N)" "보미 앤 나은" "보미 앤 남주 혹은 보미 앤 나은" 등 대상이 누구인지를 추리하는 등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본격적인 일본 데뷔에 앞서 오는 8월 4일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갖고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