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영화 속 노출신을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고은아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어떠냐. 진짜 감정적인 긴장감은 거의 없고 노동인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고은아는 "나는 잘 몰입이 안 되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고은아 "첫 베드신, 몰입 안돼" 발언에 성시경 격분 '무슨 일?'
입력 2014-06-07 14:17
수정 2014-06-07 14:22
'마녀사냥' 고은아
배우 고은아가 영화 속 노출신을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고은아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고은아는 "최근 '스케치'라는 영화를 찍었는데 첫 노출이 있었고, 첫 베드신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성시경은 "어떠냐. 진짜 감정적인 긴장감은 거의 없고 노동인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고은아는 "나는 잘 몰입이 안 되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속아왔던 관객으로서 되게 속상하다. 우리가 이제껏 봐 왔던 격정적인 베드신 (다 거짓 감정인거냐)"라고 토로했고, 고은아는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렇다는 거다. 생각보다 베드신에 감정적으로 몰입이 안 됐다"고 털어놨다. 배우 고은아가 영화 속 노출신을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고은아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어떠냐. 진짜 감정적인 긴장감은 거의 없고 노동인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고은아는 "나는 잘 몰입이 안 되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마녀사냥' 고은아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고은아, 첫 베드신은 감정적으로 몰입이 잘 안됐구나", "마녀사냥 고은아, 솔직 입담 과시", "고은아 마녀사냥서 입담 제대로 터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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