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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대변인 "샤론스톤 뇌졸중? 터무니없다" 소문 일축

김준석 기자

입력 2014-04-25 07:54

샤론스톤 대변인 "샤론스톤 뇌졸중? 터무니없다" 소문 일축
샤론스톤 뇌졸중 일축 / 사진=샤론스톤 트위터 캡처

'샤론스톤 뇌졸중 일축'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뇌졸중 증세로 쓰러졌다는 소문에 휩싸인 가운데, 샤론스톤의 대변인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일축했다.

2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을 찾았던 샤론스톤은 뇌졸중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황급히 병원으로 후송됐다. 샤론 스톤은 이틀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뒤 퇴원,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러한 보도에 대해 샤론스톤 대변인은 연예매체 가십 캅(Gossip Cop)을 통해 "완전히 터무니없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에 네티즌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진실이 뭐야?", "샤론스톤 뇌졸중, 건강하다니 다행이다", "샤론스톤 뇌졸중, 완전 깜짝 놀랐다", "샤론스톤 뇌졸중, 건강해야한다", "샤론스톤 뇌졸중 보도 듣고 완전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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