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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앤디, 5월 中 팬미팅 확정..소속사 측 “활동 재개 아냐”

입력 2014-04-21 10:10

신화 앤디, 5월 中 팬미팅 확정..소속사 측 “활동 재개 아냐”


신화 멤버 앤디가 도박 혐의로 자숙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팬미팅 계획을 확정지었다.






21일 앤디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중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팬미팅을 요청해온 관계로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워낙 요청이 많아 일회성으로 다녀오는 것이지 활동 재개나 공식적인 활동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연예계가 ‘올스톱’ 된 것과 관련해 관계자는 “조심스럽다. 중국 일정이다 보니 시기가 애매해졌는데 팬분들의 요청에 응하게 된 것이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앤디는 오는 5월17일 중국 닝보에서 팬미팅을 개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앤디는 지난해 11월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이후 지난 3월 앤디는 신화 16주년 콘서트에서 마지막 엔딩 무대에 올라 팬과 대중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스타엔 p656@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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