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윤종신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 리트윗 하지 않았는데 리트윗 된 글이 있어 삭제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2분 전에 휴대폰을 만지지도 않았는데. 흠... 어떤 말도 하기 조심스럽고 힘들어 트윗도 뉴스도 잘못 보고 있었는데. 여하튼 그냥 제 실수이길 바라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일단 직접 해명을 통해 윤종신이 리트윗을 한 글이 아님이 밝혀졌지만 이 글이 어떻게 올라온 것인지는 여전히 미지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