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은 7.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9.5%로 이제까지 '꽃보다 할배' 시리즈 중 최고 기록이다.
이번 스페인편에서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꽃할배 4인방의 중급 여행 도전기가 그려졌다. 용돈 삭감에 짐꾼 이서진 없는 여행의 시작으로 난관에 봉착한 가운데 '순대장' 이순재의 리더십이 빛나 호평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