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유희열이 피터한에게 노력하면 마이클 부블레가 될 수도 있겠다고 평가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오스트리아 기타훈남 피터한이 참가해 본선 1라운드의 오디션을 봤다.
양현석 역시 "목소리가 달콤하고 이야기할 때도 겸손하다. 고음만 터지면?될 것 같다. 이 친구가 톱10, 톱5는 아니더라도 뭔가 얻어갔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합격을 줬다. 그러나 박진영은 "어머니한테 발성을 배워야 할 것 같다"며 "고음에서 잘못된 방법으로 소리를 내고 있다. 가수들도 발성은 성악가한테 배운다. 피터한의 어머니가 성악가이니 어머니한테 배우면 될 것 같다. 불합격이다"고 불합격을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