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히든싱어 아이유 편, 전현무 소감 "샤넌의 간절함 묻어난 눈물"

이지현 기자

입력 2013-11-24 14:48

수정 2013-11-24 14:50

히든싱어 아이유 편, 전현무 소감 "샤넌의 간절함 묻어난 눈물"
히든싱어 아이유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4일 전현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히든싱어. 왜 난 녹화 날 진행할 땐 안 그러는데 꼭 TV로 다시 보면 눈물이 날까?"라며, "임창정 편에 허각이 감격에 겨워 우는 모습, 이번 아이유 편 샤넌의 간절함이 묻어난 눈물. 주책없게 브라운관 앞에서 눈시울 붉어지네"라고 뒤늦은 소감을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아이유편에는 아이유는 최연소 원조가수로 출연해 최다득표인 88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날 깜찍한 외모에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샤넌이 모창능력자로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뮤지컬 아이유'로 출전한 샤넌은 2라운드 대결 곡으로 선정된 '좋은날'의 3단 고음을 완벽히 재현해냈으며, 뮤지컬 '레미제라블' OST인 'I dreamed a dream'을 열창해 유영석은 물론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포스트 아이유로 거듭난 샤넌은 걸그룹 투아이즈 김연준과 함께 공동 준우승을 하며 왕중왕전 출전 자격을 얻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