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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토요 예능 1위

김표향 기자

입력 2013-07-14 10:25

수정 2013-07-14 10:25

'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토요 예능 1위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13.2%)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 그러나 이날 방송된 방송 3사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에는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10.2%, KBS2 '불후의 명곡2'는 8.7%를 기록했다. 오후 5시대 예능 프로그램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4'와 SBS '붕어빵'은 각각 6.9%와 9.5%로 집계됐다. 심야 시간대 방송된 MBC '세바퀴'는 8.2%, KBS2 '인간의 조건'은 7.6%를 나타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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