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아나운서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첫 내한 영화 프로 단독 인터뷰. 따뜻한 남자. 푸른 눈에 푸욱 빠질 뻔. '장고:분노의 추적자'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혜영은 붉은 색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그의 옆에는 깔끔하게 수트를 차려 입은 디카프리오가 서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가지고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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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혜영 트위터.